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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엔 (Don Moen) 이 예배인도자들에게 준 11가지 조언 본문

김정훈/I♡JESUS

돈모엔 (Don Moen) 이 예배인도자들에게 준 11가지 조언

김정훈™ 2006. 12. 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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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인도할 때

                           - Don Moen








1. 예배의 주제를 정하라

주제가 없는 예배는 혼란하고 무질서하기 쉽다.


2. 예배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묵상하라

왜 예배를 드리는가, 찬양을 하는가에 대해서 공부하고, 배운 것을 떠올리라.
예배에 대한 개념 없이 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
예배에 대한 말씀과 내용을 묵상하고 예배의 의미를 기억하는 것은
찬양예배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중의 하나이다.


3. 기도하라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복주심을 위해서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간섭하지 않는 예배는 더 이상 예배가 아니다.
예배 인도팀(찬양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의 의미에 대해서
묵상한 것을 함께 고백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4. 예배의 주제에 합당한 말씀을 찾으라

말씀은 예배의 방향을 잡아주고 인도자들을 붙잡아주는 힘이된다.
찬양예배를 통해서 계속 의지해야 할 말씀을 갖고 묵상하라.
예배가 시작될 때 주제와 함께 이야기해주며 회중들에게 도전을 주라.


5. 주제에 연결이 되는 곡들을 선택하라

곡을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제와 연결이 되는지의 여부이다.
주제와 상관없이 인도자가 좋아하는 곡이나 곡의 분위기만을
좇아간다면 오히려 예배에 방해가 될 뿐이다.


6. 예배의 패턴을 정한다.

성경에는 수많은 예배의 모델들이 있다.
성막 모델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창조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배의 방법들이 나와있다.
예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패턴을 결정한다.

예를 들면

1) 일반적인 패턴

- 찬양과 감사로 예배에 들어간다.
- 조금 느린 예배곡으로 전환한다.
- 깊은 예배에 들어간다. 하나님에 대한 깊은 묵상과 교제가 가능하도록 한다.
- 무거운 기분으로 예배를 마치지 않도록 다시 기쁜 찬양의 시간을 가진다.

2) 이사야 6장의 패턴
- 찬양으로 시작한다. (이사야는 하나님을 보고 찬양했다)
- 죄를 고백하고 회개한다. (이사야는 자신이 정밀하지 못함을 고백했다)
- 감사의 응답을 드린다. (이사야는 숯불로 정결케 된 후에 감사를 드렸다)
- 하나님께 위탁(commitmant)한다. (이사야는 자신을 사용해달라고 했다)

그밖에도 성막의 패턴, 역대하 7장 패턴 등 많은 예배의 패턴이 성경에 나와있다.
이러한 예배의 흐름, 패턴을 'Worship Set'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7. 최종적으로 곡들을 결정한다.

주제에 맞게 선정한 곡들을 패턴에 맞게 배열한다.
이 때는 주제뿐만 아니라, 패턴, 빠르기, 조(Key), 스타일 등도 고려해야 한다.
또 인도자의 이야기 (멘트)가 어느 때 들어가야 할지도 결정한다.


8. 예배인도팀(찬양팀)과 함께 준비한다.

예배인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제와 곡의 순서등을 알려주고 각각의 역할을 분명히 해둔다.
그리고 각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9. 음향장비, 악기, 악보 등을 준비한다.

사소한 준비부족으로 예배 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음향과 장비는 철저하게 점검하고 준비해 둔다.


10. 최종연습을 한다.

생각지 못했던 문제나 잘못된 점을 찾기 위해 함께 연습하라.
연습을 충실히 한다면 예배 때에 더욱 자유로와 질 수 있다.


11. 다시 기도하라.

준비와 연습을 마쳤지만 여진히 예배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위탁하는 드린다.
그리고 예배를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인도해 주시도록 자신을 열어 놓는다.
하나님께서 생각지 못했던 놀라운 방법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 출처 - http://gospel.tistory.com/73


찬양은 예배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물론 예배의 요소에 있어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겠지만은,

찬양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외치는 감사와 기쁨,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내면의 고백이 아닐까.


Written by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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