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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요금 연장체계에 대한 이의제기 본문

IT 이야기/컴퓨터 관련.

카페24 요금 연장체계에 대한 이의제기

김정훈™ 2007. 1.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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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사한 이후로는 웹 호스팅을 더이상 유료로 해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클로즈 베타테스터에 참여한 이후로 웹호스팅 서비스는 더이상 연장하지 않고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IT 분야의 종사자도 아니고 취미로 하는터라
더 이상 웹호스팅을 이용하지 않자, 그동안 공부했던 부분들을 많이 잊어버리는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연장신청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나름대로는 오래되었고,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던 "카페24"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곳을 통해 이용하려 연장신청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연장신청 중에 부당한 요금체계가 발견되어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위의 캡쳐된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2006년 6월 22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더 이상 연장하지 않아 서비스가 중지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2007년 1월 2일.
연장신청을 하려 하니, 이게 무슨일입니까.

그동안 이용하지도 않았던 기간의 요금을 전부 지불해야 연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워낙 저가이다 보니, 그냥 다 내도 새로 신규가입하는것보다는 오히려 저렴하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그동안 이용하지도 않은 서비스에 대해 요금을 지불하고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은 다른 아이디에 대해 그동안 이용하지 않은 5,000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하고 일단 연장했습니다.
새로 신규가입을 하면 셋팅비 10,000원을 내야 하는 관계로 이게 더 낫긴 했죠 ㅡㅡ;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원래 웹호스팅이라는 분야가 이런 방식을 채택하는 걸까요?
아니면, 카페24측의 시스템 오류일까요?

가격이 얼마되지 않아서 뭐 건의 하기도 살짝 찜찜하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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