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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컴퓨터 관련.

지금은 '태터데스크 편집장' 베타테스트 중~~~!

김정훈™ 2007. 5. 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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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이번 태터데스크 편집장의 베타테스터로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요 며칠 바쁜일이 있어 이제서야 짤막하게나마 첫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물론 좀 더 이용해 보고 구체적인 느낌을 남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태터데스크의 첫 느낌은....?

"어려웠습니다."

사이드바 개념으로 쉽게 만들려고 애쓴 티가 많이 묻어났지만,
메뉴얼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손을 대려고 할땐 상당히 막막했습니다.
뭐가 뭔지 쉽게 알아보긴 힘들었던 거죠;

하지만, 해당되는 아이템들에 마우스를 가져다 댔을때 설명이 그림과 함께 뜨더군요~
첫 만남이 낯설었지만 금새 친숙해질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맨 처음 디자인을 선택하고 나면, 아이템 배치에 들어갑니다.


아이템 배치에서 맘에 들었던건,
시간 정렬이 아닌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포스트를 헤드라인에 게재할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중에 하나이기도 했는데요,
원하는 포스트를 상단 배치하기 위해 날짜를 임의 수정했던 기억을 떠올려볼때
정말 좋은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섬네임 목록형이나 앨범형의 경우
첨부된 이미지 파일이 없이 영상이나 아무된 첨부파일이 없을 경우
태터데스크에 "TISTORY" 로고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 사진을 첨부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고,
동영상만 첨부된 경우도 많이 있는데... 사진은 그렇다 치고 동영상의 경우에는
동영상의 첫 섬네일을 태터데스크에서 자동으로 띄워줄수는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덕분에 사진이 첨부되지 않은 경우, 일부러 캡쳐해서 사진을 파일첨부해 두는 일이 생기는군요~

하지만, 나름 TIP 이라 한다면 굳이 사진을 첨부해서 본문에 나타나게 하지 않아도
사진을 해당 포스트에 업로드만 해두는 것으로도 사진이 있는것으로 인식하여 섬네일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일단 좀 불편하지만 이렇게 배치하여 태터데스크 화면이 어색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첫 페이지 만들기"를 눌러야 합니다.
이래야 최종 저장이 완료되고 실제 화면에 최종 반영됩니다.

처음에 이걸 모르고서는 왜 미리보기는 됐는데 로그아웃 하면 이상하게 나올까;
익스플로러의 캐시가 남아서 그런가? 하는 머리 나쁜 생각을 했답니다 ㅡㅡ;


일단은 여기까지 현재 느낌입니다.

태터툴즈를 시작하여 티스토리에 이르기까지 주욱 이용해왔는데,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며 블로그의 한국 대표 브랜드로서 전혀 손색이 없겠다는 마음에 점차 확신이 굳어갑니다^^

태터데스크에 아직 내부적이 버그들도 제법있지만,
사용자의 입장에 서서 좀 더 멋진 환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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