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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조심스러운 날

김정훈™ 2009. 6. 3. 18:00

아침에 출근길에 깜빡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내려야 할 버스정류장을 막 지나쳤다.
다행이도 첫 신호등에 걸려 사거리에 멈춰 서있는 버스,,

" 아저씨, 죄송하지만 문 좀 열어주세요;;; "

아저씨, 힐끗 쳐다보시곤 문 열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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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무실 도착.
데스크탑으로 업무를 하지만 추가 작업할게 있어서 넷북을 꺼냈다.
무심결에 아답터를 책상앞으로 해서 선을 연결.
화장실 가려는 순간에 아답터 선이 발에 걸려 넘어진다 ㅠㅠ

넷북 바닥으로 추락!

다행이도 넷북이 열린상태로 정확히 엎어지듯 거꾸로 떨어져서
기계에는 문제가 없으나 모서리에 살짝 흠이 생겼다 ㅠ
어쨌든 다른 이상 없는것만으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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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다가,,,
잠시 자리를 이동하기 위해 책상에 있던 휴대폰을 집어 든다.
이때! 갑자기 손에서 휘릭~ 미끄러 떨어지는 휴대폰;;;
결국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ㅠㅠ

도대체 오늘 이게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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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한데,,,
오늘은 웬지 조심스럽다... 그냥 책상에 다소곳이 앉아있어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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