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취미 (15)
김정훈닷컴
오늘 수조를 관찰하던중 스터바이만 키우던 수조에서 처음으로 알이 발견됐습니다! 얼마전에 분양받은 녀석들인데 전에 키우시던 분이 치어를 본 경험이 있다 하셨으니 유정란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2알씩 총 4알을 붙였는데,, 생각보단 좀 적군요. 웬지 한번에 좀 많이 붙일줄 알았는데~ 그냥 언뜻 보기에는 3알은 유정란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처음이라 구별이 영;;;; 어쨌든 지존부화통으로 옮겨서 쌍기로 에어레이션 하고 있습니다^^ 3~5일 정도면 결과는 알수 있겠죠? 나중에 또 포스팅 해보렵니다~☆ 추가1. 2008년 6월 5일 관찰결과 사진 윗편의 알은 유정란, 아래편은 무정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분양받은 스터바이 식구들이다^^ 코리도라스 팬더가 귀여워서 코리를 접하게 됐는데 이렇게 스터바이까지 키우게 됐다. 스터바이는 코리중에서 인기있는 어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진상 보기에는 좀 안예뻐보였지만 막상 직접 보니 참 귀엽다~ 일단 몸에 있는 노란판이 아주 예쁘고, 팬더들과 달리 수류를 만들어주지 않아도 자기들까지 열심히 무리지어 놀면서 돌아다닌다. 이러다가 알 붙이면 좋겠는데,,,,^^ 이제 다 자란 성어를 분양받았는데 이전에 치어를 본 경험도 있다고 하니 곧 환경에 적응만 하면 치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오래간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그동안 취미로 물생활을 하면서 수초를 한 번 키워보고 싶었는데 공간면에서도 그렇고, 비용도 그렇고, 아직 초보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미뤄오다가 이번에 초보자가 쉽게 키울수 있는 종류로 몇가지 심어봤습니다. 일단 등은 수초키우기에 어울리는 광량으로 준비했구요, 비료는 일단 난석(하이드로볼)을 좀 깔아줘서 해결해보기로 했습니다. 등은 하루에 8시간 점등하기로 했구요, 이끼 제거용으로는 그동안 열심히 번식한 생이새우를 투입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 떼는 수준이지만 한번 예쁘게 꾸며볼랍니다. 또 시간내서 축양장 소식도 가끔 남겨보겠습니다~☆
어느날 밤. Rare9rooove_King 의 음악 연습실에 방문했다가 마시게 된 원두커피 한 잔.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를 마신지 13년째가 되었지만 줄곧 믹스된 커피를 즐겨왔다. 그런데 이번에 접한 원두커피,,, 그동안 커피전문점에서 카페모카 같은 커피는 마셔봤지만 이렇게 내려먹는 커피는 별로인것 같았는데, 색다른 맛의 느낌이었다. 믹스커피보다 건강에도 유익할것 같고, 좀더 맛과 향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 커피메이커를 장만했다. 다양한 제품과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일단 초보 입문자로서 평이한 제품으로 장만했다. 뚜껑을 열어 물을 넣는곳에 물을 채운뒤, 종이필터를 넣고 분쇄된 원두를 적절하게 넣어 뚜껑을 닫고 앞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잠깐의 예열시간을 보낸뒤 곧바로 커피가 내려지..
가재를 처음 분양받았다가 방문하게 된 열대어 도매상. 키우던 가재는 2주만에 모두 죽고 말았고, 마련했던 어항에 열대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햄스터, 토끼, 병아리, 거북이 등 어려서부터 몇가지 애완동물들을 키워봤지만 열대어를 키우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금붕어를 키웠던 기억은 나는데요, 한 마리씩 한 마리씩 다 죽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열대어에 막 입문한지 2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갓 입문한 입장으로 열대어 입문기에 대해 글을 적어본다는 일이 어찌보면 좀 우스운 일이지만, 저같이 초보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 그리고 그동안 보았던 아쉬웠던 점들을 나누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열대어는 기르기 어렵다" 라는 선입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개인적으로 열대어는..
네온 테트라를 드디어 식구로 맞이했다. 열대어중에 카라신과로 테트라 종류중에 굉장히 순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평상시에도 군영을 이루어 다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각 개체로는 약하기 때문에 군집력을 갖는것으로 보여진다. 수질 PH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흑사를 깔았다. 그리고 네온 자체가 일반 모래보다는 흑사에 좀 더 나은 관상을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됐다. 네온 테트라를 33마리 입수했고, 별도의 1자 어항에 독자적인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사실 필자의 방이 굉장히 건조한 편인데, 가습 효과를 위해 마련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 한 이틀 지켜봤는데, 상당히 많은 물이 증발되는것으로 보여진다. 빠져나간 물은 일정량 이상 증발하면 별도로 받아두었던 물을 보충하여준다. 그동안 수초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의 법원까지의 호송 책임 임무가 주어진다.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좌석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떠들어대는 에디가 성가시기만 하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묵묵히 운전만 하는 잭. 그러나 그런 그의 기대도 잠시.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과한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러시아워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
오늘 모처럼 벚꽃구경을 하러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더군요~ 모 기사에 보니, 여의도 벚꽃축제에 평일에는 15만명정도, 주말에는 30만명 정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사람들 많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단 그렇게 볼 만한 것이 많지는 않구요.. 차라리 가까운 서울숲이나 대공원이 좀 더 낫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 아래로 스크롤 해서 내려보시면 사진첩으로 이동하셔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관련된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명:2006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행사기간:2006년 3월 23일 ~ 3월 27일 (행사 종료)행사장소:COEX 1층 태평양홀, 인도양홀 관람가격:입장권 10,000원관련정보:e-Brochure, 참가업체, 세미나, 참가신청 관람문의:02) 2262 - 7198, 7192, 7197 리빙디자인 트렌드를 주도할 인테리어 전시회 2006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끌어들인 Nature Design, 우리의 삶을 보다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는 Culture Design, 미래에 대한 상상들이 돋보이는 Future Design을 주제로 열립니다. 3월 25일(토). 삼성동 코엑스 전시..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운영하는 여러 홈피와 싸이, 블로그등 많이 나누어 올려서 한꺼번에 모아 볼 수 없었는데요... 앞으로는 단체 위주의 인물 사진만 여기저기에 용량을 줄여 올리구요.. 나머지 모든 사진들은 고화질로 저장하여 [wk]Kimjunghoon[/wk].com 내의 사진첩에 보관됩니다^^ 본 사진첩은 드림위즈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며, 무제한 용량과 외부링크 허용, 한번에 20장의 사진 업로드와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Kimjunghoon.com 에 오셔서 상단 중앙의 메뉴에서 "사진첩"을 클릭하세요!!!! ps. 2006년부터 저의 사진은 Pentax *ist DL 로 촬영되어 업로드 됩니다.
드디어 제 취미생활에 혁명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실력은 없지만, 사진 찍는걸 좋아하거든요~ 어렵게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기변을 하게 됐습니다!! 15만원대의 중고로 구매한 컴팩트형 후지 디카에서 시작하여, 코닥에서 만든 저가형 디카 중급 수준인 DX-6490 (일명 구공이)을 새것으로 구입하여 사용해왔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사진 고급 입문을 위해 저가형 D-SLR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저의 사진찍기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펜탁스에서 만든 Ist-DL 기종입니다. 펜탁스의 최신 기종은 아니구요. 나온지 조금은 시간이 지난 기종이지만 아마도 1년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과 펜탁스가 손을 잡으면서, 펜탁스의 한국 유통을 ..
오늘 처음으로 남대문에 있는 수입상가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쓰던 디카 플래시가 완전히 망가지는 바람에 새로 구입하러 갔었는데요,, 디카코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고, 스타브릿츠 320-BTZ 기종으로 구입하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수입상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가보기는 처음이라 설레임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기도 했답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약도를 한편 뽑아서 길을 나섰습니다^___^ 회현역에서 내려서, 7번 출구로 나서자 메사 쇼핑몰이 우뚝 서 있었습니다. 메사 쇼핑몰도 많이 들어는 봤는데, 보기는 처음이었네요~ 이렇게 글 쓰니까 무슨 시골에서 온 사람 같죠? 아닙니다!^^ 디카코디 오프라인 매장을 도착했을때, 주인분은 잠시 자리를 비우신 상태였습니다. 혼자 그냥 오..
Casio A220WC-1BQ 진동알람 시계 사용기^^! 주문한지 24시간이 채 못되어 집에 도착한 택배! 역시 요즘 택배는 빨랐습니다^^ (적힌 개인정보는 블러 처리했습니다) 시계라서 그런지 충격을 막기 위해 나름대로 세심한 배려가 있었어요! 일제 정품으로 구입했는데, 친절히 자체 제작한것으로 보이는 한글 설명서를 동봉해 주는 세심함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다 개봉한 상품입니다. 시계는 Air 봉투로 잘 쌓여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구입시 손목둘레를 알려줬더니, 세심하게 손목 사이즈에 맞게 보내줬네요! 딱 맞구요,, 줄이고 남은것 까지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아! 아직 시간을 맞춰야 하네요...ㅋㅋ 손목에 찬 모습입니다. 약간 사진이 흔들렸죠? ^^;; 약간 글자가 배경때문인지 어둡긴 하지만 좋은 물건인것..
굉장히 오래간만에 시계라는 걸 샀다... 평소같으면 길가에 파는 5,000원 내외의 시계를 사곤 했는데.. 항상 사기만 하면 얼마 가지 못하고 다 망가지는 터라,, 이번에 마음을 먹고 그래도 이름있는 곳의 문을 두드렸다. 우아~ 생각보다 시계라는 것이 참 종류가 많다. 나름대로 내 기준에서는.. 심플하고.. 튼튼하면.. 딱이다^^ㅋ 그래서 고른 시계가 위에서 보이는 Casio A220WC-1BQ 진동알람 시계이다. (우측 시계) 손목시계가 진동알람 기능이 있덴다.... 헉. 세상 많이 발전했다...ㅋㅋ Casio 라는 상표를 보고서 일단 믿음이 조금 갔다... 그리고, 여러곳에서 잘 알아보고 정품인것으로 추측(?) 되는 것으로 구입했다~ 아직 손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신기한건.. 주문 2시간만에 발송처..
요즘 재미를 붙인 취미 가운데 하나를 소개합니다~ 히트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즐겼던 레인보우식스나 카운터스트라이크와 같은 종류의 총싸움 게임이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듯 싶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구요.. 파란닷컴에서 요즘 많이 이용하고 있는 "프리스타일"이라는 농구 게임과 함께 야심작으로 내놓은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이런류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터라 흥미가 없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게임을 잠시 접하게 되었는데, 간단한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스피드를 통한 박진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총을 쏠때의 효과음은 정말 총을 쏘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느낌을 줍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한 번쯤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홈페이지 주소는 제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