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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이틀전 저희집 아파트 1층에 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성경책인데요... 한 번도 펴보지 않은듯 보였는데... 누군가 선물한것을 버린것 같아 보였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재활용품에 놓여있는 물건들에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 쉽상인데, 이상하게 눈에 딱 들어와서 성경책을 줍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었지만, 누군가 선물한 귀한 선물을 버린 생각을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누군지 알지 못하지만, 다른 계기를 통해서라도 꼭 복음을 전해들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이께서 성경을 더 열심히 읽으라는 것으로 새겨듣고 새로 주운 성경책을 새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예배시간에만 성경책을 꺼내보지는 않으시나..
오늘 오래간만에 사이월드 일촌순회를 돌았습니다.. 사이월드 활동을 그만두고, 이곳으로 옮긴지도 제법 됐는데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사이월드를 사용하고 있기에,, 안부를 전하기 위해서는 가끔 사이월드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도 방명록만 열어놓고 사람들과 소식을 전하죠^^ 사이월드를 하면서 느꼈던건... 일촌(사이월드 안에서 친한 사람을 구분할때 이렇게 표현하죠~)이 늘어날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죠.. 해보셨던 분들이 많으실테니 어떤 이야기인지 많이 아시죠? 사이월드를 그만둘때 가장 큰 이유는 매우 정형화된 형식을 가지고,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 볼품은 없지만 나름대로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죠^^ 이야기가 길어졌죠! 어쨌든 오늘 간만에 일촌으로 등록되어 있던 분들..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기말고사를 잘 마쳤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총 7 과목을 수강했는데, 시험을 치른 과목은 4과목! 다행이 세 분의 교수님께서는 레포트로 대체해주셔서 부담을 좀 덜었답니다^^ 이번에 치른 시험은 창조론, 가족치료, 오경연구, 종교개혁사 라는 과목들이었는데..(ㅋㅋ 과목명 특이하다구요? ^^) 나름대로 다 특색있는 과목들인지라... 그래도 역시 기말고사를 보는 이유를 알꺼 같네요.. 시험 공부하고 나니까.. 머리속에 한 학기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이 좀 정리가 되더라구요.. 아흠.. 시험은 결국있어야 하는것인가...ㅠ 시험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나면서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아직 한 과목 과제물을 다음주까지 준비해서 제출해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과제물은 뭐 집에서 ..
오늘 드디어 기말고사 첫 날 시험을 치뤘습니다^^ 2과목을 치뤘는데요... 가족치료라는 과목과 창조론. 가족치료는 예상대로 암기과목이어서 공부한만큼의 결과를 얻을것 같긴 한데... 한 문제가 좀 의외로 나와서;;; 걱정..ㅠㅠ 창조론이라는 과목은 교수님께서 비장의 무기를 쓰시는 바람에;;;헉. 원래 문제를 미리 1개 제출하시고 공부해오는거였거든요. 근데 시험 직전에 문제를 변형하실 줄이야;;;쩝 어쨌든... 우여곡절의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이제 내일 1과목, 모레 1과목 치르면 기말고사도 마무리를 짓게 되겠네요~ 학교 다니시는 분들 지금 시험치르느라 고생많으실텐데~ 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대부분의 대학이 이번주부터 시험기간입니다. 저도 그런데요.. 이미 끝난 학교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소수이고... 취업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대학은 더 이상 학문의 배움터가 아닌, 취업전쟁의 전쟁터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서라면, 성적관리를 위해서라면.. 부정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는 것이 비일비재 한 것이 현실입니다. 결코 지금의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간다면 결국 한국 사회는 부정부패의 꼬리를 물고, 결국 훗날 한 해외토픽을 통해, "경제 급성장한 아시아의 한국, 부정부패로 급추락하다!" 라는 기사가 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이번에 전국대학생컨닝추방운동 본부(http://cafe.daum.net/CUNNING)가 출범했습니다. 각 대학의 학생회와..
하핫!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____^ 어떤 소식이냐구요?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거든요.. 오늘(6.10,금)부터 내일(6.11.토)까지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지금 진짜 비가 와요^^!!! 빗소리 즐기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____^ ~~ ♥
※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ser031205/120002673807 저는 어렸을 적부터 비를 좋아했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비가오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우산을 챙겨주셔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흠뻑 맞고 집에 오곤 했어요... 그 이후로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비가 오는 날이면 비를 맞는걸 참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산성비라고 다들 두려워 하는데 말이죠....^^ 비가 좀 쏟아진 후 맞는 비는 그리 상관 없겠죠? ^^;; 부슬부슬 내리는 비 보다는, 하늘에서 막 무너질듯 쏟아져 내리는 비를 참 좋아합니다. 바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는 비 말이에요.. 한번 비를 맞아 보셨나요? 비가 올때 나는 냄새를 저는 좋아합니다. 비가 막 내리기 ..
하루하루... 날자를 셀때는 별로 몰랐는데.. 이렇게 달이 넘어갈때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방금전 자정이 지났으니.. 벌써 6월입니다. 2005년 한 해도 어느덧 절반의 문턱위에 올랐다고 할수 있겠네요. 보통은 한해를 마무리 하거나, 새해가 시작될때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올 새해의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조금만 고정된 의식을 바꾸어서... 이렇게 한해의 중턱에 서 있는 이때에 2005년에 세워진 계획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조정해서 다시 계획을 수립한다면 한해를 마무리 하고 반성만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주저리주저리 몇마디 남겨봅니다... 그냥 실패로 끝나거나, 내년을 기약하게 되는 계획보다는..
이틀전 네이버로부터 검색 등록 유보 통지를 받고, 한동안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이의 편지를 띄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회신한 편지 내용의 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Naver 고객센터로부터 검색 등록 보류 통보를 메일로 받고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자 메일을 띄웁니다. 등록 보류 사유를 아래와 같이 보내셨습니다. 등록 보류 사유 일정 수준의 완성도를 지니지 못한 홈페이지 네이버는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지닌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홈페이지 등록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등록이 ..
샬롬☆ 모두들 즐거운 토요일 보냈으리라 믿어^^ 너희들이 보내준 자료를 토대로 나는 짜짓기 작업을 하고있다.. 내가 맡은건, 교재 파트 1~3 요약과 유인물 제작 및 PPT 제작인데.. (우아~ 이렇게 보니까 내가 뭔가 많이 하는듯한 느낌ㅋㅋ) 지금 유인물 제작 들어갔다.. 희성이 자료를 어제(5/21,토) 오전에 받았고, 지환이 자료가 메일에서 튕긴거 같은데.. 방금전에 받았다. 그래서 짜짓기 작업 진행중.... 그밖에 진행되는 상황은 이곳을 통해서 알려 줄게^^ 뭐 내가 하는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발표에 대해 부담감 가지고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글 남긴다^^ㅋㅋ 현재 진행상황은.....!!! [맡은 부분] ----------------------------------------------------..
Casio A220WC-1BQ 진동알람 시계 사용기^^! 주문한지 24시간이 채 못되어 집에 도착한 택배! 역시 요즘 택배는 빨랐습니다^^ (적힌 개인정보는 블러 처리했습니다) 시계라서 그런지 충격을 막기 위해 나름대로 세심한 배려가 있었어요! 일제 정품으로 구입했는데, 친절히 자체 제작한것으로 보이는 한글 설명서를 동봉해 주는 세심함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다 개봉한 상품입니다. 시계는 Air 봉투로 잘 쌓여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구입시 손목둘레를 알려줬더니, 세심하게 손목 사이즈에 맞게 보내줬네요! 딱 맞구요,, 줄이고 남은것 까지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아! 아직 시간을 맞춰야 하네요...ㅋㅋ 손목에 찬 모습입니다. 약간 사진이 흔들렸죠? ^^;; 약간 글자가 배경때문인지 어둡긴 하지만 좋은 물건인것..
굉장히 오래간만에 시계라는 걸 샀다... 평소같으면 길가에 파는 5,000원 내외의 시계를 사곤 했는데.. 항상 사기만 하면 얼마 가지 못하고 다 망가지는 터라,, 이번에 마음을 먹고 그래도 이름있는 곳의 문을 두드렸다. 우아~ 생각보다 시계라는 것이 참 종류가 많다. 나름대로 내 기준에서는.. 심플하고.. 튼튼하면.. 딱이다^^ㅋ 그래서 고른 시계가 위에서 보이는 Casio A220WC-1BQ 진동알람 시계이다. (우측 시계) 손목시계가 진동알람 기능이 있덴다.... 헉. 세상 많이 발전했다...ㅋㅋ Casio 라는 상표를 보고서 일단 믿음이 조금 갔다... 그리고, 여러곳에서 잘 알아보고 정품인것으로 추측(?) 되는 것으로 구입했다~ 아직 손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신기한건.. 주문 2시간만에 발송처..
이번주 가장 큰 이슈입니다... 무슨 이야기 냐구요? 다음주 월요일에 중요한 발제를 맡았는데.. 주제가 "창조와 종말" 입니다. 학교에서 친구 7명이 팀을 이뤄 준비하고 있는데... 주제만 봐도... 상당히 어려운 접근이겠다는 생각이 드시죠?? ^^;; 막상 교재를 읽어보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역시나로 바뀝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안식일에 대한 Part를 맡았습니다. 한국어도 이렇게 어려울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안식일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어렵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아~~~ 남은 기간 더 분발해서^^ 화이팅!!!
5월 8일은 어버이날. 학생인지라.. 지갑에 부담이 있지만... 좀 무리해서 꽃이랑 선물을 샀습니다. 버스탔다가 앉은 자리에서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한동안 굶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한 것 같아 좋습니다^^ 5월 8일은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어때요? ^^
오늘은 국방부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하하... 예비군 훈련이요;;;ㅋㅋㅋ 요 며칠사이 날씨가 참 좋다가 오늘 갑자기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 훈련이 많이 간소화 되었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오늘은 비가 오는지라, M16 소총은 안나눠주고.. 생전 처음보는 칼빈 소총을 나눠 줬는데요... 이거 정말 오래되 보였습니다. 근데 결국 사격할때는 M16 8정으로 쐈다는...ㅋㅋㅋ 예비군 훈련은.. 기다리는 시간이 참 많습니다... 지루했죠;;ㅠ 전날 또 늦게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는 통에.. 굉장히 졸렸답니다; 친구들의 사진으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장난끼들이 발동한... 예비군 훈련장만 오면 말년병장으로 다들 변신하네요^^ㅋㅋㅋ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 예비군 ..
오늘은 저녁에 오랜 친구를 만났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게 된 친구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서로 학교가 달라졌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참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한 6개월 정도? 더 됐나....^^;;; 다음주 주일에 누나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군요.. 원래 주일날 결혼식이 있으면 참석하지 못하는데... 워낙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새벽에 일찍 예배를 드리고 아마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순창에서 한다고 하네요... 순창하면 고추장 밖에 안떠오르는데..ㅋㅋ 어쨌든 간만에 친구를 만나 반가웠습니다.. 예전엔 서로 앳된 모습만 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나이가 얼굴에;;; 오늘은 친구에게 신세를 졌네요.. 저녁을 얻어먹었거든요^^;ㅋ 스파게티로 오늘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졸업여행을 다녀온 이후,,,, 산더미 처럼 쌓인 레포트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ㅠ 졸업 여행기간 동안 중간고사 시험을 치뤘는데, 4학년은 레포트로 대체해줬거든요...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좋았건만...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혹시 어디 도와주실 분??? ^__________^
짜잔~~ 그동안 미루고 미루어 오다가,, 드디어 수작업으로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웬 명함이냐구요?? 뭐 특별히 내세울것도 없지만,,,;; 그래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연락처를 주고 받기 위한 용도로 쓰더라도 하나쯤은 있는게 나은것 같아서 하나 뽑았습니다^^ 만들려면 그래도 돈 좀 들잖아요?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만든 파일인데요 출력을 흰색 머메드지를 구입해서 뽑았어요~ 생각보다 멋집니다^^ (자화자찬... 난리났음;;;ㅎ) 그래도 나름대로 뿌듯하네요~ 2,000원어치 종이 구입하면 한 80장 정도 뽑을수 있는듯... 뭐 그렇게 많이 돌리지는 않을거라서요.. 그리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 나눠줄거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그래도 하나 만들어보니까..
샬롬! 드디어 저의 홈피에 정식 도메인이 생겼습니다. 어떤 도메인을 구입할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제 이름으로 도메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도메인 주소들도 생각 많았지만 뭔가 더 뜻 깊은 일이라 생각되어 이름으로 주소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기 쉽게 좀 지갑을 무리해서... .COM 주소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더불어 제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Jesuspeople.pe.kr의 서버 공간을 할애하여 운영해 왔었는데요.. 이번 도메인 구입과 함께 서버를 증설했습니다^^ 이제는 Jesuspeople 서버가 아닌, 독자적인 서버를 통해 홈피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IT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64bit CPU와 광 랜카드, 광 라인으로 보다 안정..
샬롬!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어제 첫 시험을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하하;; 그렇다고 쉬웠던건 아니구요, 막상 시험 끝나니까 잘본거 같지는 않은데 우선 마음이 좀 편안하네요... 좀 부담이 되서 갑자기 몸도 아프고 그랬거든요^^;;; 어제는 신약성경 부분을 시험봤습니다. 40문제가 출제됐어요.. 음... 문제 난이도는... 반반입니다.. 어려운건 정말 예상치 못했던 것도 있었거든요.. 이제 시험 하나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 5시에 구약성경 부분을 시험 치르게 되는데요.. 일단 한번 시험을 봐서인지 조금은 안정된 마음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구약을 재미있어 해서.. 그래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벌써 새벽 2시 인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다시 할려구요~ 모두들 행복한 밤 되세요! ..
샬롬~! 오늘은 성종(성서종합고사)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정리(?)를 했답니다. 뭐 정리라고 하기 보다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계속 살펴보고 제시된 성경 암송구절 계속 외워보고 그랬지요... 학교에 가서도 하루종일 같은 걸 반복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저녁부터 멀미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지난 학기 기말고사때도 한번 제대로 암기과목 하나 시험 준비하다가 이런적이 있어서 단단히 고생을 했었는데.. 그래서 지금 공부하던걸 다 덮어두고 휴식중입니다... 아니, 아마도 이 글 올리고 나면 그냥 잘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조금 일찍 자고 내일 오후 늦게 시험을 치르니까 낮에 맑은 정신으로 살펴보려구요~ 하하! 평소에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지;;;;ㅋㅋ 내일..
샬롬~! 오래간만(^^;;)에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아! 학교 도서관은 아니구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시립 도서관이랍니다~ 교회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목요일에 있을 시험준비를 위해 집에 가면 마음이 흔들릴것 같아서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시험 기간도 아니었건만;;; 열람실에 들어섰는데... 헉!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우아~~ 이렇게 학구열에 불타는지 ... 한동안 정신이 없을정도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감동이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대부분 공부하고 있는 책들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실업률을 여기서 체감하는구나 라는 씁슬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도서관에서 잠..
하하하하하~~~ 한바탕 웃음으로 지금의 지끈지끈한 머리를 좀 식혀보려 합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서종합고사를 봐요.. 졸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시험이랍니다; 근데 문제는 준비를 별로 못해서;;; 쩝 기회는 이번과 다음학기 초까지 두번 있답니다. 깔끔하게 이번에 패스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긴 한데... 조금전에 구약을 한번 흝는걸 마쳤습니다. 뭐 그것도.. 다 읽기에는 분량이 많은지라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눈으로 한번 인사만 주욱 해두었죠...;;^^ 내일 수업도 있는지라 지금은 잠시 숙제를 해야할 듯 싶네요.. 갑자기 기말고사 같은 시험기간이 된듯한 이 느낌. 헉~ 이번주 목요일에 신약, 금요일에 구약 시험을 치른답니다. 생각 나시는 분들은 기도 부탁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샬롬^^ 김정훈 입니다. 이렇게 글로 인사를 하려하니 많이 어색하군요~;;^^ 그동안 시간적으로 바쁘다는 핑계(?)와 귀차니즘이 섞인 가운데 한동안 열심히 관리해 오던 싸이도 잠시 접어두고, 사이트 운영은 Jesuspeople에 집중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생각을 적어보고 싶은 마음에 싸이월드와는 조금 색깔이 다른... 어떻게 보면 비슷하기도 하지만.. 블로그 형식의 저만의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이곳에는 게시판이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야기를 남겨주실때는 덧글(리플이라고도 하죠^^)로만 남겨주실수 있어요! 자주 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들려주세요^^ 그럼,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