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 속으로 (179)
김정훈닷컴
간만에 아버지 친한 친구분들 가족들과 함께 동반 가족여행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짧은 기간인데다가, 비까지 많이 내려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모처럼 가족끼리 나들이를 다녀왔다는데 큰 의의가 있지 않나 싶네요^^ 혹시 같이 여행 다녀오신 분들중에 사진 필요하신분들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여기 올려진 사진은 찍은 사진의 일부이고, 전체 사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래간만에 용돈을 아껴 책을 구입했다. 생각해보건데, 책이라는 것은 빌려보는 것보다는 가능하면 사서 보는것이 더 애착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지 않나 싶다. 물론,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별개의 얘기이지만 말이다. 먼저 책의 겉지가 아주 세련됐다! (직접 보면 무슨말인지 금새 이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면 알 수 있을테니,,, 줄거리를 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자 적어본다. -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아니하는가? - 도산 안창호 - 近墨者黑 近朱者赤 : 검은 것을 가까이..
놀러다녀온건 아니구요.. 학교분들과 함께 잠시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로 이렇게 먼 거리는 처음 가봤네요^^; 왕복 13시간 조금 넘게 걸렸으니.. 그래도 제법 멀죠? 지금 위로 보시는 곳은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남해대교" 입니다. 인물 사진만 모았습니다^^ (위의 버튼을 이용해 사진을 넘겨서 보세요) (이 사진은 Best 사진으로 선정되어 Http://Photo.kimjunghoon.com 에서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2달전 쯤 개봉한 영화다. 근데, 실은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이 영화가 개봉했는지도 몰랐다. 극장에서 잠깐 등장했다가 바로 사장된 듯 싶다. 영화를 보기전, 영화제목이 처음보는 영화인데 주연이 정재영, 장서희로 되어 있길래 "어! 좀 이름있는 배우들인데..." 라는 생각에 영화평을 좀 살펴봤다. 영화평 알바생들을 감안해서 볼 때, 대체적으로 시나리오는 엉망, 연기력은 수준급이라는 평가였다. 어쨌거나, 기분전환도 할 겸 해서 영화를 봤다. 정재영의 감성적인 연기력은 이 영화에서도 흠뻑 묻어난다. 그런데, 정재영은 그렇다 치고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꼬마아이. 영화 소개에는 이 아이를 조연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내용상으로 주연급으로 출였했다. 지민 역을 맡았던 남지현이라는 10살된 아역배우였다. 내심 영화..
이 사진이 심금을 울리네요.. 제 PC의 배경화면으로 했습니다^^ 혹시 배경화면으로 쓰실 분들이 있으실까 해서 이 사진은 큰 사이즈로 올립니다. 사진위에 마우스 올리시고 오른쪽 버튼 클릭하신후, 배경으로 지정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야!!!! 이겼다^^! 대~~~ 한~ 민!! 국!!!!
한편의 드라마를 봤다!!! 이야~~~ 꼭 우리나라가 이긴것 같다..☆ ps. 토고전이 점점 더 기대된다!!!
2006년 6월 성령충만기도회 마치고서 살렘찬양단 단체사진 살렘찬양단 단체로 찰칵☆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메라 2대로 찍다보니 시선이 다양하죠? ^^ 이번 6월달 성령충만기도회는 배진기 목사님을 모시고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성령충만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살렘찬양단의 2006-1학기 마지막 활동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선배님과 단체사진을 찍어 올려 봅니다☆
영종도 가기위해 다리 건너는 중~~ 오~ 경차에다가 국도를 타면 통행료가 싼편... (그러나, 일반차에 정식 다리로 건너면 7000원대;;;) 임원수련회가 열렸던 은혜와진리교회 영종도 성전 영종도 성전과 함께 있는 선교관 선교관 전경 회장님의 진행 샤워시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ㅋ 회장단은 단체로 결국 밤샘 ㅡ.ㅡ; 현재시각 A.M. 05:30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60 여명의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임원 수련회는 1박 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2006 교사세미나 개회예배 끝나고 선생님들과 함께 교사세미나 개회예배 찬양 시간 오늘 2006 교사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전 성전 교사 연합으로 개최되어 많은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날씨는 좀 더웠지만,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신학과에서 준비한 단독 채플에서 설교하시는 홍성철 교수님 사회 보시는 학과장님^^ 신학과 전체 교수님들과 함께^^ "전도폭발"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만드신 분이시고, 학부시절 "전도의 이론과 실제"라는 전공과목을 가르쳐주신 홍성철 교수님께서 이번에 정년 퇴임 하셨습니다. 아쉽지만, 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의 법원까지의 호송 책임 임무가 주어진다.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좌석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떠들어대는 에디가 성가시기만 하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묵묵히 운전만 하는 잭. 그러나 그런 그의 기대도 잠시.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과한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러시아워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
[ ↑↑↑ 행사 당일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 [ ↑↑↑ 행사 준비 전에 찍은 번외사진 ↑↑↑ ] 교회 청년부 뮤지컬팀에서 준비한 "에스더"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창작 뮤지컬이었는데, 많은 감동과 은혜가 되었답니다^^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위의 사진은 사진 위에 있는 방향키를 선택하면 여러장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전 번외사진은 스크랩 및 임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번외사진에는 모든 사진 파일에 임의 유포를 금하는 워터마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1학기 성경시험이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5/30) 오후 1시 반부터 1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PS.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6.05.31. / 00:35] 시험 잘 마쳤습니다~ 기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6년 5월 21일(주일). 예배를 마치고 선생님들과 예배찬양부 학생들이 함께 모처럼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피구게임과 보물찾기 게임, 그리고 물놀이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서울신학대학교 2006-1학기 졸업종합고사 구약성서개론 기출문제 1. 구약성서의 정경화 과정을 설명하라 한 책이 정경에 들어가기 까지는 먼저 그 책이 영감으로 기록이 되고, 그것을 사람들이 읽고 사용하게 되어 책으로 편집이 된다. 편집된 여러 책들이 수집되어 한 책으로 재편집이 되었으며, 그 책이 상당한 기간을 경과한 후, 백성들이나 교회에 의해서 영감과 권위의 책으로 인정되어 정경이 된다. 그러나, 구약성서를 쓴 저자들은 당시에 이미 전체를 거룩한 하나님 말씀의 책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인에게는 다른 여러 문학작품들과 함께 그 하나님 말씀이 일반백성들에게 읽혀졌다. 그래서, 구체적인 정경집성이 요구되었다. 구약성서 정경화 연대에 대해서는 학자들에 따라 주장이 다르다. C.C. Torrey : ..
할렐루야!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 덕분에 졸업시험을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주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4년간의 학업가운데 전공필수에 속하는 구약성서개론, 신약성서개론, 조직신학, 기독교윤리학, 교회사, 종교철학, 실천신학개론, 기독교교육개론, 이렇게 8과목에 대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4년간에 내용을 다 정리하다보니 좀 분량이 많았지만, 그래도 졸업시험이 있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과목별로 출제되었던 문제와 정리했던 내용을 조금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다빈치코드에 대한 관련글 읽기 → http://blog.naver.com/qwerty19/90004341300
그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졸업종합고사 대단원의 막을 내릴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___^ 내일(5/19,금) 저녁 시험을 마지막으로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시험을 치루고, 밤이 되서야 집에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오늘 휴식을 취하고, 내일 아침 일찍부터 다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내일까지는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 이자, 교회에서 청년부 산본지파 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의왕에 있는 한국철도대학 캠퍼스. 오래간만에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어 좋은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오늘 야외예배 사진은 제 홈피 상단에 있는 사진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___^
지금은 교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야외예배를 드리는 중이랍니다~ 비가와서 곧 자리를 옮겨야 할 듯^^;; 오늘 저녁에 사진첩에 사진 올라옵니다!!^^
TAMA (7기통 드럼) ::: 드럼 피만 교체하면 꽤 쓸만한 상태랍니다. 피만 교체하면 바로 쓸 수 있을듯^^ Roland D-50 ::: 스트링 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EV (200W) Speaker 3개 , 24CH CARVIN MIXER 1 세트, Roland D-50 (Synth), YAMAHA SY77 (Synth) 8CH MIXER (Power amplier 내장, 모델명은 생각이 안나네요), 아직 열어보지 않은 MIXER가 있네요.
모두들 얼굴이 너무 밝죠? ^^ 당회장 목사님께서 남겨주신 메모^^ 더 많은 사진은 하단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우잔치 사진 보러 가기]
배포가 종료되었습니다! 원작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요셉의 꿈과 채색옷)의 뮤지컬 공연이 다가오는 2006년 4월 27일(목) ~ 29일(토) 오후 7:00 , 경기도 군포시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포스터를 참고하시구요.. 입장은 무료 입장인데, 공연 후원자에게만 지급되는 일부 VIP 석 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정좌석 티켓을 구해야 좀 더 좋은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나눠 드리고 싶지만, 여건이 그렇게 되지 못해서... 저와 친분이 있는 분들중에서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표를 드리려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