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876)
김정훈닷컴
예수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 오늘 하루도 기쁘고 즐겁게 보내세요 ♡
눈은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을 가져다 주지만, 그래도 오늘 폭설때문에 사고났다는 소식을 들을때면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문득 많이 내리는 눈을 보니깐, 미국에 공부하러간 두 쌍둥이 자매가 떠올라 냉큼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내고 있는 그곳에는 눈이 안온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얼른 찍어 메일로~ ^^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가 참 좋습니다^^ (모두들 그렇죠?!) 모두들 행복한 밤 되세요! 샬롬☆
저는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태터툴즈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동일한 문제가 될 수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집에서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데스크탑에서는 잘되던 멀티업로드 기능이 노트북으로만 접속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SHIFT 키를 이용한 멀티업로드가 되지 않고 일일이 파일을 한개씩 올려야 한다는 것이죠; 항상 불편함을 감수하며 원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오늘 태터툴즈 사용자공간에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플래시 플레이어와 연관이 있더군요;;; 헉. 멀티업로드 안되시는 분들은 http://www.adobe.com/shockwave/download/download.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promoid=BIO..
제가 단골로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인데요~ 예전부터 한 번 소개해드린다는 것이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는군요^^; 아참! 혹시 처음 제 글을 읽어 보는 분들을 위해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는 지금 소개해 드리는 곳의 관계자도 아니며, 지금 글을 쓰는 이 블로그는 제 개인적인 블로그임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무료통화권이나 선불카드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회사가 많다는 기사를 종종 접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짜라 하면 일단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본다는게 거의 맞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물론 좋은 의도로 공짜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겠지만,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닌데 고객이 생각하는것처럼 공짜를 제공한다는것 불가능한 일이죠. 제가 평상시에 자주 이용하는..
Hong SSa (홍싸) 개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안양지하상가 B14호에 오픈하게 되었구요~ 리바이스 빅E 와 폴로의 직수입 제품만 다룬다고 합니다. (시장 물건은 취급하지 않는 차별화를 두었더군요) 사실 전 옷에 대해 잘 모르는데요... 리바이스의 처음 시작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서부 개척시대에 사람들이 사막같은 황무지에서 일을 할 때 일하기 불편해서 천막을 잘라 일하기 쉽게 바지를 만들어 입게 되었는데, 이때 리바이스를 만든 분이 이를 처음으로 만들어 유명한 리바이스 청바지의 시초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이곳 매장에서 다루는 리바이스 빅E 시리즈는 주로 1960~70년대에 입었던 구제 직수입 바지라고 하네요~ 구제 의류뿐만 아니라 새 제품도 팔고 있습니다. 물론 다 ..
늦었지만 이렇게 결혼식을 하시게 되어 축하드립니다^^ ps. 처음으로 결혼식 촬영 지원을 해 보았습니다. 다른 행사 촬영은 그래도 가끔 하곤 했는데, 결혼식 촬영은 평생 두고두고 보실걸 생각하니 부담되더군요^^;
2006년 12월 11일(월). 제21회 UCTS 졸업식이 총회 건물 5층 대성전에서 열렸습니다. 사진은 별로 찍지 못해서 조금 올려봅니다^^; 성가대 사진을 찍지 못해 정말 아쉽군요~ 지난 4주간 성가대로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성가대에 대한 경험이 없는 저를 기도로서 후원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오늘 졸업하신 선배님들께 축하 드립니다. 4년간을 되돌아 볼 때, 많은 아쉬움이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방학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방학동안에도 더욱 힘써 주의 일에 매진하실 여러분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기쁨이 넘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겨울 수련회때 뵙겠습니다. 샬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플래너 더욱 열심히 힘써 잘 쓰겠습니다^___^ ※ 정품 철제 펀치 이벤트 참여 (클릭)
찬양을 인도할 때 - Don Moen 1. 예배의 주제를 정하라 주제가 없는 예배는 혼란하고 무질서하기 쉽다. 2. 예배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묵상하라 왜 예배를 드리는가, 찬양을 하는가에 대해서 공부하고, 배운 것을 떠올리라. 예배에 대한 개념 없이 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 예배에 대한 말씀과 내용을 묵상하고 예배의 의미를 기억하는 것은 찬양예배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중의 하나이다. 3. 기도하라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복주심을 위해서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간섭하지 않는 예배는 더 이상 예배가 아니다. 예배 인도팀(찬양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의 의미에 대해서 묵상한 것을 함께 고백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4. 예배의 주제에 합당한 말씀을 찾으라 말씀은 예배의 방향을 잡..
오늘(12/7) 아침. 공지사항 표현에 대한 논란을 안은채 많은 유저들이 궁금증을 가졌던 티스토리 오픈 베타가 시작됐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설치형 테터툴즈와는 달리, 서비스형 블로그이다 보니 제때 버전업을 하기 힘든점과 플러그인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없는점 등.. 약간의 불편함을 안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설치형 블로그 방식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나, 서버 유지비에 대해 부담감을 갖는 많은 유저들에게 있어 "티스토리"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음은 사실이다. 최초로 각 개인의 고유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도록 허용했으며 사용자가 원치 않으면 블로그내에서 테터툴즈 로고외에는 다른 광고는 실어지지 않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꾸준히 문제가 되는점이 있다. (물론 이 부분에 ..
푸하하하! ....??? 제목에 왼 웃음이냐구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그냥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요~ 영화보는 내내 웃느라 턱이 다 아프군요;ㅋㅋㅋ 다른분들 영화평은 상당히 나쁘셨지만, 어쨌든 뭐 영화평이라는것이 주관적인 요소가 강하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뭐 내용은 우리가 잘 아는 좀 뻔한 스토리의 영화이긴 했지만~ 동물을 소재로 이렇게 재미있는 CG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한글자막으로 영화를 보다가, 문득 한글 더빙한걸로 영화를 봤더니~ 세상에나! 훨씬 재밌더군요^^ 원래 이런 영화들은 한국어 더빙이 참 별로라던데... 가필드는 더빙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개인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아직 못보셨다면 간만에 웃음을 선사할것입니다! p..
환상의 커플, 쫑파티를 들여다 보다! [사진 출처 - DAUM 텔레비존] DAUM 에서 퍼온 쫑파티 사진입니다. 주말 저녁, 환상의 커플 때문에 정말 실컷 웃었습니다. 깔끔하게 16부작으로 마무리 하기도 했고, 시나리오도 튼튼했으며, 뭐니뭐니해도 각 역할의 뛰어난 캐스팅은 누구하나 할 것 없이 멋졌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주말 저녁 즐거움을 더해준 모든 스텝분들과 PD님, 연기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그만 바램이 있다면,,, 환상의 커플은 정말 "시즌 2" 가 필요하다구요!^^ 화이팅☆
[자료출처 - Http://www.eklc.co.kr] 프랭클린 플래너의 기능성에 비춰볼 때,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요약한 영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사용하고 계시거나, 구입하기 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1월 20일부터 매주 5명씩 사용후기를 쓴 사람중에 선정하여 39,500원짜리 프랭클린 플래너 정품 펀치를 선물로 주고 있는데요^^ 첫 이벤트에 제가 당첨됐습니다! 이제 막 입문했는데,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순교기념관 뒷편으로는 간척사업중인 바다가 보입니다.. 손양원 목사님 순교 기념관과 애양원교회, 애양병원은 한군데 모여있었습니다. 바다였던 공간을 일부 메우는 간척사업으로 주위가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순교 기념관 옆에 있는 기념비 함께 간 분들중, 임원분들과 따로 함께 찍었습니다. 가운데 계신 분은 이번에 저희들을 이곳으로 데려오신 최형택 목사님. 순교 기념관 입구에는 건물과 관련된 머릿돌 대신 위와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으로 봤던 글귀입니다. 순교 기념관 내에 있던 김구 선생님의 자필 글에 대한 설명을 별도로 표기해 놓은 것 정말 옛날에 쓰던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건반을 많이 눌러봐서 인지, 이제는 더 이상 눌리지 않도록 해놨습니다. 순교 기념관은 지하1층과 지상 1층으로 ..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한지 20일이 지났습니다. 몇년차씩 사용한 분들에 비하면 아직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플래너를 접하여 사용하게 된 저에게는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우선 생활습관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그동안 마음속에 이것저것 해야겠다는 계획은 많이 세워두었지만 마음속에 곳곳에 분주히 흩어져 있었고, 사실 실제로 추진하여 실천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플래너를 사용한 후로는 달라졌습니다.물론, 플래너 자체가 무슨 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제대로 해보겠다는 저의 결심이 가장 큰 힘이 되었고, 프랭클린 플래너는 이 결심을 바탕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우선순위를 지키기 위해 애쓰기 시작했고, 앞선 일을 해결하기 전에는..
연출/극본 : 이철웅 촬영 : 김지혜 출연 : 산본중고등부 예배찬양부 2006년 11월 19일(주일) 추수감사예배 2부 행사로 준비한 성극입니다. 이철웅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작품입니다. "감사"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며 은혜 나누시길 바랍니다.
오늘 Daum에 들어가 보니, 무언가 이벤트를 알리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나의 라이브러리, 한메일"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이제 한메일도 용량을 증설해주고 그동안의 아이디 체계를 바꾸겠다고 한다. 나름 한메일을 즐겨쓰는 편은 아니지만, 현재 개인 도메인으로 쓰는 메일은 대용량 메일 첨부 같은게 안되는 관계로 일단 공식 메일 외에도 하나 정도 메일이 여유로 필요하여 한메일을 이용하고 있다. 지금의 메일 주소는 약 5년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도 그때 갖고 싶은 메일 아이디가 있었지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기 시작한 Daum ID는 웬만해서는 원하는 아이디를 얻기 어려웠다. 정말 나만의 의미를 갖거나, 흔하지 않은 단어가 아닌 이상 말이다. 결국 원하는 아이디를 갖고 싶어서 단어 중간에 " _..
나름대로 한메일 거의 매일 들어갔는데; 자격 미달이라고 그러네요 ㅡ.ㅡ; 한메일넷 초대권 있으신 분, 좀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sori_el @ hanmail.net
열심히 MR 구하는중;;;
오래간만에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실 오늘 계획에 잡혀 있던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급히 계획을 세워 한강 나들이를 다녀왔다. 선유도 공원을 가려고 했는데 서로 이해가 잘못되서 결국 당산역에서 엉뚱한 원효대교 방향으로 나들이를 갔다;ㅋ 생각보다 한참을 걸었다. 오래간만에 바람을 쐬니 기분은 참 좋았다! (구두를 신은지라 종아리가 심히 불편했던것 빼고;) 오늘 유난히 한강 경치가 볼만 했다. 사실 걷다가 여의나루역까지 걸어갈줄은 몰랐다. 생각보다 제법 되는 거리를 걸었던 게다; 한강 고수부지를 걸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영화 "괴물" 이었다 ㅡ.ㅡ; 지도로 보면 마치 거리가 얼마 안되 보인다; 사실 당산역에서 내려서 양화대교까지 걸어올라간다음, 한강 바로 옆 고수부지쪽으로 내려와서 걷기 시작..
중고차, 엔진 파손 여부ㆍAS 이력 등 꼭 확인! 새 차만을 고집하던 소비자라도 중고차의 매력에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 나오질 못한다.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새 차를 살 때 필요한 교육세, 탁송료, 채권매입 등도 필요 없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중고차로 인해 겪는 피해는 중고차 구매를 꺼리게 만든다. 잘만 고르면 좋은 차를 구입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만드는 것이 중고차다. 우리나라에서 거래되고 있는 중고차의 양은 연 간 약 1백70만대 정도로 매우 큰 시장이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 내에서 신차 거래규모를 넘어 중고차가 거래되는 경우 상당히 큰 시장으로 보는데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거래규모의 약 1.4대 수준으로 매우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
2006년 11월... 뜬금없이 웬 플래너냐구요? 시간관리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봤을법하며, 연말에서부터 연초에 특히 더 갖는 고민입니다. 근데 이번엔 좀 일찍 고민해봤습니다. 매년 12월쯤에는 한 해를 뒤돌아 보며 반성하고, 1월을 시작하면서는 새해의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 보지만, 3~4월쯤 되면 결국 원점에 와 있는걸 보며 결국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번에는 좀 일찍 시작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생각하기론 11월에 시작하면 1월쯤 뭔가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때이고, 행여 내가 주춤 하더라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1월이면 힘차게 계획을 세우고 나갈테이니 그 분위기에 또 재정비하여 전진할수 있을테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어느..
방금 전(10월 30일, 16시 57분경) 지하철을 타고 환승하기 위해 금정역에 내렸습니다. 역사는 웬지 모르게 어수선했고, 잠시후 구내 안내방송이 들렸습니다. "조금 전 금정역에서 발생한 서울행 1호선 전동열차의 사상 사고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반대쪽 플랫폼을 보니, 청량리행 전철이 반쯤 진입하다 멈춰있었고, 119 구급대가 들것을 들고 전철 중간쯤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좀 가까이 다가가 보았으나, 지하철 사고의 경우 보기에 좀 그렇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냥 멀리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모습도 가지각색 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계속 지켜 보는 사람들, 멀치감치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 걱정하는 사람들, 아예 무관심한 사람들까지.... 사고 난 전철의 ..
간만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수,목 드라마로 진행되고 있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이다. 벌써 14회째 방송을 했고, 다음주에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종종 몇몇 드라마들을 본다. 물론 사람들은 아줌마도 아니고 무슨 드라마냐라고 하기도 하지만, 사실 난 토크쇼나 개그 프로그램은 잘 보지 않는 점을 감안할때 나름대로의 취향인듯 싶다. 요즘 사극이나 드라마들을 보면, 초기에 관심을 끌기 위해 빠른 전개와 흥미유발을 위한 시나리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그러고 나면 갑자기 시간 끌기에 들어간다. 시나리오도 영 엉성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나름대로 그중에 초지일관으로 질리지 않는 빠른속도의 전개와 풍성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만든 드라마가 요즘 보고 있는 "무적의 낙하..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지난번 발치 수술 이후로 처음 글을 남기는군요^^; 그동안 이런 저런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지만, 가을이어서 그런지, 갑작스레 몰려드는 귀차니즘에 글을 못쓰고 있다가 오늘 태터툴즈 사이트에 가봤더니 스킨 공모전 당선 발표가 되었더군요. 최우수상 받으신 스킨이 맘에 들어서 바꿔 봤습니다^^ 사실 얼마전 집 앞에 나타난 너구리에 대한 할 얘기도 있고... 인터넷 동영상 방송이랑 라디오 시험방송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있는데.. 일단 오늘은 자고 써야겠습니다^^ㅋ 뭐라고 쓴건지 횡설수설 하다 갑니다~ 하하... 행복한 밤 되세요! ps. 혹시 화면 파랗게 보이시는 분들은 "F5"키를 살짝 눌러주세요^^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이제서야 사랑니 발치 이후에 대해 몇자 남겨봅니다^^ 우선 사랑니 발치는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통증도 생각보다 적어서 큰 탈 없이 잘 보냈구요.. 이번 발치 수술을 하면서 느낀건,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일단 좀 큰 병원에서 뽑는게 좀 비싸더라도 낫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개인 병원에서도 임플란트나 악안면 전공을 하신분들에게 뽑는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아니라면 큰 병원 가시면 발치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담당의사 선생님이 계시더군요. 어쨌든간에,, 의료보험처리 했더니, 처음 의사선생님 말씀과는 달리 약값까지 50,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우측 아래 사랑니 한개 뽑으러 갔는데, 아래쪽 뽑으면 위쪽 사랑니가 나중에 내려 앉는다고 빼는게 좋겠다고 자꾸 권유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