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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닷컴
요즘들어 옥션 울랄라이벤트에서 살만한 물건들이 제법나온다. 지난주는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전기매트가 저렴하게 나와서 구입했고, 오늘은 마침 휠이 망가져서 사려고 마음 먹었던 마우스가, 그것도 무선으로 나와서 구입! 로지텍 제품인데 9,900원에^^ 요즘은 화요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울랄라 이벤트를 기다리곤 한다 ㅎ 역시 브랜드는 브랜드인가. 세심한 포장... 테두리 회색부분에 광택이 들어있는데 기스나지 말라고 부분 스티커로 보호. 그립감 좋고, usb 리시버 역시 초소형에, 마우스 자체에 리시버 보관 가능!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은 역시 즐겁다^^ 울랄라 이벤트 아니어도 14,000원 정도면 구입하니 비싸지는 않은 가격~ 게임하거나 그래픽 작업하는 민감한 사람 아니라면, 나같이 평범한 이용자에게는 ..
여러모로 스마트커버는 유용한점이 많다 하지만 가죽제품은 고급스러움을 제공하는 대신에 오염에 매우 취약하다;; 심지어 물만 묻어도 얼룩이 생기고 손에 나는 땀도 얼룩진다 어떻게 깨끗하게 할까 고민하던중 세척은 도저히 안되겠고 리폼 아이디어 발휘! 핑고 제품을 이용해 도색시도~ 실패하면 버릴지도 모를 각오까지도;;; 그러나 대성공이다! 핑고의 강점인 질감 살리기까지 접목되어 새것 같은 스마트커버 재탄생! 6000원 정도면 되니 오래쓰신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11월 1일자로 갤럭시노트2 KT 버전 단말기의 HD 보이스 지원이 시작됐다고 한다. 몇일 지난 어제(4일)서야 알긴 했지만,,, 어쨌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 하면 된다고 해서 PC 에서 진행했다. 이런;;; 요즘 웬만한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FOTA 를 지원하지 않고, KIES를 이용해야 업그레이드 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뜬금없이 "이 기기는 KIES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루팅이라도 해서 잘못 건드렸다면 몰라도, 루팅은 한적도 없고, 다만 지난주 메인보드 교체받은 사실이 영 찜찜했다. 국가 코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네티즌들의 조언을 들은체,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설정값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일단 USB 디버깅이 체크되어 있어야 하는데..
# 장 점 1. CPU 처리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 졌다. 사진 촬영 및 처리속도, 자주 사용하는 스캐너 어플, 기본 OS에서의 반응속도 들이 확연하게 빨라진 것이 느껴진다 2. 아몰레드 액정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파란색이 강조되는 현상이 많이 개선됐다 (없어진건 아님) 3. 그립감이 생각보다 좋아졌다 하지만, 생폰으로 쓰면 몰라도.. 케이스를 씌우려면 잘 선택해야 느낌이 살아난다. 개인적으로는 정품 플립커버 (배터리 케이스 포함된 제품)를 씌워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4. S펜의 사용편의성이 좋아졌다 # 단 점 1. 젤리빈을 쓰다보니 아직 호환되지 않는 어플들이 많다 2. 글자 입력모드에서 특정 단어를 쓸 때, 앞의 글자가 덮어 씌워 지워지는 버그가 발생되는데 생각보다 아주 신경쓰인다 개선해달라고 어..
오늘로서 7주차 후반에 접어들고 있는 예승이 동생을 소개합니다! 가족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얘기 안했는데, 특별히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이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태명은 "예랑이 (예수님의 사랑)" 로 지었구요~ 3살 터울의 예승이 동생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번 집을 오가며 지나는 곳. 바로 코스트코 양재점이다. 매번 북적거리는 주차실태를 보고서는 한번은 가봐야겠다 해놓구선 미뤄오다가 드디어 방문. 회원가입을 해야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매번 지나는 길이기도 해서 일단 가입했다. 가입비는 35,000원. 현금이나 삼성카드로만 결제된다고 한다. 추석을 맞아 몇가지 선물을 이곳에서 구입했다. 이건 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예전에는 이런 영양제 같은건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건만;; 체력관리도 사역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서부터는 이런것도 챙기게 된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멀티비타민과 보충용 비타민 C. 한 사람이 1년을 먹을수 있는 분량인데 둘이 합쳐서 2만원 중반이니 생각보다 괜찮다. 이마트 같은데 가면 이맛쌀, 이라면 뭐 이런 자체 상품들 파는..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계열로 넘어오면서 처음에는 여러 고민들이 있었지만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를 사용해본 결과,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아이폰은 뭔가 짜임새가 분명한 느낌이고, 안드로이드는 초기에 비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나 아직 아이폰 OS 만큼의 완성도는 못미치는것 같다. 그래도 여러가지 내부 시스템을 루팅(아이폰의 탈옥)을 거치지 않고서도 상당수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아이폰에 비하여 개방적인 느낌은 큰 장점으로 와닿는다. 일례로 동영상 재생이나 내부 파일 접근과 같은 것들을 들어볼 수 있는데, 동영상 재생은 PC 에서 안되는것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기본 프로그램 말고, MX 플레이어와 같은 무료 어플 사용시 이야기이다. ----------------> 여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예승이의 1등 캐릭터^^
우연한 기회에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쉽게 말하자면 메모를 도와주는 도구이다. 개인적으로는 손으로 적는 것을 아직은 따라가기 어렵고, 디지털 기기들이 편리하긴 하지만 분실의 위험이라든지, 보안상의 문제와 같은 어려움들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어찌되었든 메모 향상을 위해 에버노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용방법에 있어 이해가 좀 필요한 것 같았다. 이해 되지 않는 기능들과 약간은 복잡해 보이는 UI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이를 잘 설명해주는 도서가 있나 찾아보니 얼마전 "에버노트 라이프"라는 도서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책의 가격은 13,000원인데 인터넷을 통해 조금 할인 받으니, 9,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실 사용방법은 기본적인 이해만 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운전은 초보자나 숙련자나 늘 초보같은 마음으로 운전해야 한다는 사실은 항상 마음에 염두해두고 살아야 할듯. 얼마전에는 차선변경하는데 시속 200km 가까운 속도로 질주하던 외제 승용차가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치는 곡예운전을 하는 통에 깜짝 놀란적이 있다; 운전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겪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 깜짝 놀랐다; 오늘 아침 출근길. 터널을 빠져나오는데 옆 차선에 있던 스타렉스가 실선을 무시하고, 깜빡이도 켜지 않은채 갑자기 차선변경을 하고 들어온다. 순간적으로 부딪히는줄 알았지만, 반사적으로 경적을 울렸고, 그 분도 내 차가 사각지대로 보이지 않았는지 갑자기 차를 세우고는 잠시 머뭇거리는듯 했다. 그냥 지나갔다면, 원래 운전습관이 저런 사람인가 보다 싶었을텐데, 잠시 도로에 서..
일명: 한밤중 예승이 우유 테러 사건. 사건개요 : 스스로 우유 마시겠다며 먹던중 잠시 책장 앞에 우유컵을 놓더 니, 아무도 모르는 사이 컵 엎지름; 그곳에 놓여 있던 약 50권 이상의 책이 전부 우유에 오염. 하필이면 기름종이 빨아들이듯이 그런 종류의 종이라서 어려 웠으나, 빨리 발견하여 큰 피해는 그나마 막았다는... 한페이지 한페이지 장인정신을 가지고 물수건으로 다 닦고, 냄 새 나는지 확인하고, 건조하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중 하나로 본다면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블랙박스의 특성상 Rewrite 가 매우 빈번하여 웬만한 메모리는 사용중 계속 오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샌*스크와 같이 유명 메이커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 봅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아이나비 G100 모델을 8G 로 기본 구입했는데 전후방 동시촬영하여 녹화가능한 시간이 100분밖에 되지 않는다 하여 결국 추가 메모리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호환 되는 메모리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아이나비 고객센터에 문의 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소개해줬습니다. 제조사:메멘토,바른전자/타입:MLC/속도:CLASS10/용량:8gb,16gb,32gb호환가능함 저는 메멘토 것으로 샀는데, usb 메모리로 유명한 메모렛 제품이더군요 블랙박스중에 class10 모델 지원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아이패드 1과 2,3 모델은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외관상 구별하기로는 2와 3 모델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카메라 모듈 크기가 조금 달라졌다고 하나, 그것만 가지고 정확히 판단내리기도 쉽지 않고, 설정에서 정보에 보아도 특별히 아이패드 3 라고 정확히 보여주는 내용은 없는 관계로 부득이 하게 애플코리아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일련번호를 불러주고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정확합니다. 전화하면 곧바로 이름과 연락처를 묻고, 일련번호를 먼저 묻습니다. 애플 고객센터는 일단 기기 사용자가 맞는지 확인이 되어야 상담을 해주는것 같네요. 우리나라하고 좀 문화적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어찌 되었든 일련번호를 불러주니, 뉴아이패드 64GB 모델이시군요. 어떤 일로 전화주셨습니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알고 싶은 대답은..
얼마전 국내판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기대하고 있었던터라 바로 업데이트 진행! 대략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소소한 부분들에 있어서 아이폰과 같이 소프트웨어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해보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있었다. 시도는 좋았으나, 그래도 아직은 아이폰의 자연스러움에는 조금 못미치는듯 해 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개선하고 노력하고 있는 점들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있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던 S 노트와 펜관련 개선사항, 마이스토리와 같은 어플들은 생각보다 아 이런것도 있네 이정도일뿐 특별히 실사용에 밀접하게 활용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진다. 메이저 업그레이드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소소한 부분까지 생각하는 마이너 업그레이드에 꾸준히 신경을..
아이패드2 이후로 뉴아이패드에도 지원하는 덮개 사용시 자동 잠금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머그에 가서 SGP 케이스를 구입하고, 그 자리에서 끼워봤는데 자동 잠금이 안되더군요; 직원이 메뉴 설정을 한참 들여다보더니, 본래 있어야 할 덮개 잠금 / 잠금 해제 메뉴가 없는것을 발견했습니다 ... 어디서 구입했냐면서, 뉴 아이패드가 맞는가 모델명도 재확인했는데 맞았고... 기술직원까지 나와서 한참을 헤매며 방법을 알지 못했는데, 역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답이 있더군요^^ 애플에서 판매하는 공식 스마트커버를 한번 장착했다 빼면 그 때부터 메뉴가 생겨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아이패드 구입후 덮개 잠금 메뉴가 없어서 당황 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과 패드에 연결하여 사용해보려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했다.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맘에 들만하면 가격이 비싸고, 이래저래 미루다가 저렴한 가격에 맘에 드는 녀석을 발견하여 주문했다. 그리고, 오늘 집에와서 도착한 블루투스 키보드는 스마트 기기들에 연결하여 테스트해보니 너무 맘에 든다. 이런걸 왜 진작 안 샀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 이 글도 스마트폰에서 블투 키보드로 쓰는 중~ 앞으로 키보드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본다!
갤럭시노트의 국내판 버전이 5월 22일(화) 오늘, 업그레이드 된다는 소식에 갤노트에서 오전 내내 업데이트 확인을 하였지만 최신펌웨어라고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KIES 에 연결해보니 업데이트가 뜨는군요~! 대부분 기기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뜨면 KIES로 연결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기 쉬운데, 지금 KIES 연결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몰라서 몰리지 않는지 펌웨어 다운로드가 쾌적한 편입니다^^ 방금 확인해서 업데이트 진행중이구요~ 현재 20% 넘어서는중입니다^^ 갤노트 아이스크림 업데이트에 대한 후기는 곧 올리겠습니다^^
그간 국내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에 대해 2분기중에 진행된다는 이야기밖에 없었는데요, 드디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주 몇몇 기사들을 통해 보도되었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해외판 버전 갤럭시노트에서는 지난주부터 이미 업그레이드 가능하구요, 국내판 버전 갤럭시노트는 이번주 화요일(5월 22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의 OS 판올림은 참으로 늘 기대되는 일입니다~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을 기대해봅니다^^
뭉치면올레 가입이 2월1일자로 굉장히 복잡해졌습니다; 2월1일 이후 가입자부터 스마트 할인(약 4,580원)과 중복할인이 되지 않아서 실제1회선 할인은 약 3,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입가능기간도 현재 개통후 90일에서 30일로 곧 단축될 가능성이 높으며, 업무처리도 kt 플라자와 일부 취급가능 전화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전에 전화로 접수받고 fax 처리도 했을때와는 너무 비교되네요) 조만간에 뭉치면올레 없애려나 봅니다;;; 기존 2월 1일 이전가입자는 스마트할인과의 중복할인이 유효하게 진행되는점 참고하세요.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보름이 되어가는 지금, 구정 연휴를 맞이하여 잠시 새해계획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점입니다! 다시한번 다짐과 함께 실천에 힘써야겠네요^^;;
어느덧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앙망하며 새힘을 얻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1년 한 해를 돌아보니 감사의 제목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 많은 변화들과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맡겨주신 일에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다짐을 가져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다뤄본적이 있지만,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 다양한 매체들이 있지만 특성을 타는것이 사실이고, 물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도 나중에 돌아보면 시대를 풍미했던 한 매체가 되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블로그가 웬지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웬지 이것도 세대차이가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긴 하네요. 예승이도 어느덧 세 살이 되..
최근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의 변화와 성장으로 SKT와 LGU는 LTE 서비스를 한다고 크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KT로서는 2G 서비스를 빨리 종료해야 해당 주파수로 LTE를 시작할텐데, 아직 2G 종료를 못한채 전전긍긍하고 있는게 사실이죠. 그러다보니, 아이폰4S와 각종 LTE 폰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두었던 비장의 카드들을 꺼내들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뭉치면 올레" "올레 와이파이콜" "올레 와이파이 영상콜" "3 CCC 신기술 적용" "와이브로 결합상품 프로모션 판매" 이 정도가 되겠네요. 일단 뭉치면 올레는 참 잘 만든 상품입니다. KT 인터넷을 사용하게 하면서 묶어두면 주민등록등본내에 있는 가족이 개별적으로 기본료를 ..
오늘로부터 일주일전에 플리커 프로 유료계정 24.5$를 신용카드 해외결제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잘쓰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오늘 아침 똑같은 내용으로 한 번 더 결제되었다는 결제 승인 문자가 왔습니다; 카드 고객센터로 문의했더니 지난주 결제건이 있고, 오늘 같은 내용으로 결제가 들어온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후 코리아로 전화 문의 했죠. 플리커가 야후에서 운영하는건데도 자기들은 관할이 아니라며 전화번호 알려주는데, 미국 고객센터 (408-349-5070) 연락처입니다; 한국어로 응대할수 없다고 합니다 ㅡㅡ 영어로 문의해보려고 한 번 마음먹고 있었지만, 일단 시간차를 생각해서 미국이 한 밤중인점을 감안하여 다시 카드사로 문의했습니다. 지난주 결제건이 아직 가승인 중이고 전표미매입 상태인데, 해당업체..
갤럭시S2 로 갈아탄지 이제 한달이 조금 넘어갑니다. 사용하면서의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다는 점이었습니다. 갈아타기 전에 사용하던 아이폰4에 비하면 배터리 소모가 좀 빠르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었죠. 시간이 없어서 이에 대하여 정확히 확인하지 못하다가, 오늘 도저히 안되면 AS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배터리 테스트를 여러 방면으로 진행해보았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기본 배터리 2개로 번갈아가며 최대한 비슷한 상황에서 1시간동안 배터리 소모량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대기상태인 경우이고, 1시간에 약 5% 정도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배터리 사용상태를 보면 디스플레이가 약 43%,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40%를 살짝 웃도는 상태였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그렇다치고, 안드로이드 ..
개인적으로 정말 필요한 물건은 제대로 투자해서 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근무의 경우, 거의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관계로 정말 좋은 의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에 아직 듀오백 만한 의자 못봤습니다^^ 가격은 웬만한 의자 2~3개 가격에 육박하지만, 수명도 훨씬 길고, 편안함도 2~3배 넘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장 구입하기엔 부담되도, 절대 후회함이 없는 의자. 바로 듀오백 입니다^^
아내와 저는 아이폰4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함께 구입했습니다. 같은 종류의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한다는 건, 함께 공유할 이야기도 많고 해서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약 1년여의 시간이 흘렀고, 스마트폰 사용도 상당히 익숙해졌습니다. 여기까지는 스마트폰 구입후 간단한 이야기였구요,,, 저는 1년여동안 최근 방문을 포함하여 아이폰 문제 발생으로 AS 를 3번 방문했습니다. 첫번째 방문은, 홈버튼이 눌러지지 않아서였구요. 바로 리퍼대상이어서 교체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은, 첫번째 기기에서 발생하지 않던 블루투스 연결 끊김 현상이 매우 심했구요 수화기 부분에서 지직 지직 하는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이 역시 수리는 안되고 리퍼라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보호필름 교체가 아깝긴 하네요~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