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묵상 (18)
김정훈닷컴
여름철이 되자 부쩍 많이 먹게 되는것이 있는데..보시다시피 "물" 입니다.요즘은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도 음료수를 마시느니 차라리 생수를 사먹곤 합니다.그래서인지 집에는 빈 생수병이 점점 많아지는군요~그나마 음료수보다는 물을 마시면 갈증을 덜 느껴서 물을 사먹습니다.물은 잠깐 목을 축여 갈증을 해결해주지만, 완전히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성경 말씀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가.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함이다.출애굽기가 기록된 당시를 기억해 보라.애굽의 압제가 400여년이나 됐지만, 이스라엘은 그들의 문화와 동화되지 않고 문화를 지켜왔다.히브리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한 모습속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지 아니하고 기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우리의 생활가운데 고난이 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와의 관계를 꾸준히 지속하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하라!승리후에도 엎드릴줄 알고, 겸손..
시편 37편.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땅에 거하여 정녕히 먹으리로다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n..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나로 인함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의 모습 때문이 아니요 너희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함이라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는 믿음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는 사랑을 인함이라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 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열왕기상 8:9)" 히브리서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에 의하면, 언약궤 안에는 본래 '십계명 두 돌판'외에도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었다...
No Glory, No Position! Only Faith, Only Jesus!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불결함을 깨닫고 애통하는자, 자신의 마음이 무가치한 욕망의 노예가 되어 있음을 보고 돌이키는 자, 하나님의 왕좌를 자기의 중심에서 스스로 내몰았음을 회개하는자. 바로 그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자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8) 시냇가에 심은 나무 中 에서....
나뭇가지가 그 나무로부터 부러지면, 그 잎사귀는 더 이상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주위의 푸릇푸릇한 나무가지들이 많음에도 홀로 죽어버리고 맙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떨까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신앙의 영양분을 잘 공급받고 있을지 몰라도 정작 나의 은혜의 영양분은 끊기지 않았나요? 주님으로부터 떨어진 삶의 모습... 그 분과의 교제가 단절 되었을 때, 우리의 영혼은 죽어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모처럼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곡물을 거두어들이는 것. 게셀의 달력은 고대 이스라엘의 추수기들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감람열매는 연초(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에 수확되었는데, 사람들은 긴 나무막대로 감람나무 가지를 쳐서 그 열매를 거두어 들였다(신 24:20, 사 17:6). 또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3, 4월에 아마를 베어 말림으로써 아마를 거두어 들였다(수 2:6). 한편 보리는 4월이나 5월 초에 수확하였던 반면에 밀은 5-6월에 수확하였다. 그리고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장 2절 말씀)근래에 성경 말씀을 묵상하던 중에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던 말씀인데요...얼마전 찬양을 듣다 보니, 찬양으로도 있더군요...소리엘 7집에서 이 말씀으로 쓰인 찬양을 찾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블로그의 배경음으로 잠시 띄워봅니다♡
우아~ 오늘로서 100번째로 포스팅 하는 글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소개할 유다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의 아들 유다입니다. 유다는 다른 형제들과 더불어 요셉을 없앨 계획을 세우는데 동참합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형제들을 설득해서 요셉을 죽이는 대신에 그를 상인에게 노예로 팔도록 권하게 됩니다. 물론 이 가운데 형 르우벤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후,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아들 엘과 오난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