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KT (12)
김정훈닷컴
드디어 2년 의무약정에서 벗어났다!그래서 요즘 와이브로 요금제를 살펴봤더니 위의 표처럼 예전에 비해 굉장히 비싸졌다;;; 와이브로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기존 사용하던 50G 결합 상품은 앞으로 어떤 요금제로 변경되나 했더니 의무 약정+기기약정은 2년이고, 요금제는 3년 약정이 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면 요금제는 앞으로 1년 더 쓸수 있다고 한다^^ 다시말해서 부가세포함 월 12,100원으로 50G를 1년 더 쓸수 있다는 얘기!하지만 1년이 지나면 50를 쓰기 위해서는 위의 표처럼 약정조건에 한하여 27,500원 이란다;;;당연히 1년 뒤에는 다른 요금제로 갈아타야 할듯~ 요즘 SK 와이브로도 약정 조건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용량 주는듯 한데,속도가 올레 만하지 못하다는 리뷰를 보고 일단 접었고... 그리고..
요즘 칭찬이 자자한 옵티머스G 프로 모델로 환승 완료 했습니다^^ 갤럭시노트2를 사용중이어서 거의 동급 라인이라 환승에 고민을 했지만, 저렴한 가격과 IPS 패널, 그리고 LTE는 LGUplus가 정말 괜찮다는 소문에 속는셈(?)치고 발을 들여놨습니다. 일단 번호이동한지 이틀되었구요~ 개통후 14일까지 문제발생시 기기교환 가능하므로 14일간은 열심히 사용해보려는 중입니다^^ 일단 액정이 아이폰 같은 느낌이라고 들었는데,,, 사실 처음에는 대리점에서 붙여준 저가 지문방지필름 붙였더니 큰 감흥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SGP대리점에 가서 필름 새로 부착했더니! 역시~~ 투과율 97%던가... 눈부시게 확 틔는 화면에 감탄! 역시 애플 제품 이외의 제품중에는 LG IPS 패널이 가장 최고라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
11월 1일자로 갤럭시노트2 KT 버전 단말기의 HD 보이스 지원이 시작됐다고 한다. 몇일 지난 어제(4일)서야 알긴 했지만,,, 어쨌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 하면 된다고 해서 PC 에서 진행했다. 이런;;; 요즘 웬만한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FOTA 를 지원하지 않고, KIES를 이용해야 업그레이드 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뜬금없이 "이 기기는 KIES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루팅이라도 해서 잘못 건드렸다면 몰라도, 루팅은 한적도 없고, 다만 지난주 메인보드 교체받은 사실이 영 찜찜했다. 국가 코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네티즌들의 조언을 들은체,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설정값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일단 USB 디버깅이 체크되어 있어야 하는데..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계열로 넘어오면서 처음에는 여러 고민들이 있었지만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를 사용해본 결과,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아이폰은 뭔가 짜임새가 분명한 느낌이고, 안드로이드는 초기에 비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나 아직 아이폰 OS 만큼의 완성도는 못미치는것 같다. 그래도 여러가지 내부 시스템을 루팅(아이폰의 탈옥)을 거치지 않고서도 상당수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아이폰에 비하여 개방적인 느낌은 큰 장점으로 와닿는다. 일례로 동영상 재생이나 내부 파일 접근과 같은 것들을 들어볼 수 있는데, 동영상 재생은 PC 에서 안되는것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기본 프로그램 말고, MX 플레이어와 같은 무료 어플 사용시 이야기이다. ----------------> 여기..
그간 국내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에 대해 2분기중에 진행된다는 이야기밖에 없었는데요, 드디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주 몇몇 기사들을 통해 보도되었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해외판 버전 갤럭시노트에서는 지난주부터 이미 업그레이드 가능하구요, 국내판 버전 갤럭시노트는 이번주 화요일(5월 22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의 OS 판올림은 참으로 늘 기대되는 일입니다~ 갤럭시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을 기대해봅니다^^
뭉치면올레 가입이 2월1일자로 굉장히 복잡해졌습니다; 2월1일 이후 가입자부터 스마트 할인(약 4,580원)과 중복할인이 되지 않아서 실제1회선 할인은 약 3,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입가능기간도 현재 개통후 90일에서 30일로 곧 단축될 가능성이 높으며, 업무처리도 kt 플라자와 일부 취급가능 전화국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전에 전화로 접수받고 fax 처리도 했을때와는 너무 비교되네요) 조만간에 뭉치면올레 없애려나 봅니다;;; 기존 2월 1일 이전가입자는 스마트할인과의 중복할인이 유효하게 진행되는점 참고하세요.
최근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의 변화와 성장으로 SKT와 LGU는 LTE 서비스를 한다고 크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KT로서는 2G 서비스를 빨리 종료해야 해당 주파수로 LTE를 시작할텐데, 아직 2G 종료를 못한채 전전긍긍하고 있는게 사실이죠. 그러다보니, 아이폰4S와 각종 LTE 폰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두었던 비장의 카드들을 꺼내들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뭉치면 올레" "올레 와이파이콜" "올레 와이파이 영상콜" "3 CCC 신기술 적용" "와이브로 결합상품 프로모션 판매" 이 정도가 되겠네요. 일단 뭉치면 올레는 참 잘 만든 상품입니다. KT 인터넷을 사용하게 하면서 묶어두면 주민등록등본내에 있는 가족이 개별적으로 기본료를 ..
통신료 절감을 위해 요즘 스마트폰 요금제 하향 변경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45,000원 요금제가 일단 써보니 생활 패턴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남은 장비는 와이브로와 아이패드! 일단 와이브로는 요금 지원을 받고 있으므로 대상에서 제외하고, 매월 남아도는 아이패드의 3G 데이타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중에 해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분명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일단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경우를 여럿 찾아봤다. 그리고 알게 된 내용들과 실제로 해지한 경험을 요약해 본다. [아이패드 3G 해지 관련 Review] 1. 아이패드 3G 모델은 약정 기간에 상관없이 해지할 수 있다. 2. 해지시 위약금이 있는데, "기기 지원받은 비용 + 지금까지 ..
지난 2010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가 2011년까지도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것이 있으니 아이폰 FMC 서비스다. 기존의 FMC를 지원하는 휴대폰 단말기는 몇가지 출시되었으나 그 영향력이 미미하였고, 아이폰의 경우, FMC를 지원할 경우 현재 가입자수를 고려할 때 통신사에 미칠 영향력은 분명 강력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인지 KT는 FMC 관련 입장을 조금씩 미루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달(12월) 주요 언론들은 보도하기를 KT에서 12월 말에는 FMC 관련 어플을 출시하고, 1월 중에는 FMC서비스를 반드시 개시한다는 KT 사장의 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내놓았다. 어느덧 1월이 중순으로 접어들어가는 시점에서 FMC 서비스의 도입에 큰 기대를 걸어보고 있다. 아직까지..
방금 아이폰 요금제 변경하다가 중요한 사항을 확인하게 되어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I-Premium 요금제가 망내 무제한 혜택이 생기면서 한번 써보고자 방금 변경 신청을 진행했습니다. Show 무료 2000 요금제와 비교를 위한 콜센터 상담을 하던 중, I 요금제를 월 중간에 변경을 할 수는 없고 변경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그러한지 물었더니 동일하다고 했고, 간혹 서버 오류로 되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쇼 홈페이지에서 변경 신청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변경이 되고 처리되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왔습니다. 다시 콜센터에 확인해보니 전화상으로는 예약만 되고, 인터넷으로는 즉시 변경은 되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합니다. 방금 변경했다..
아이폰 출시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이는 것 같아 보였다. 심지어 뉴스에도 나오는것 같았으니, 이슈는 이슈인가 보다.. 그럴만도 한 것이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2년 남짓한 출시지연이 한 몫을 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겠다. 개인적으로도 아이폰은 제법 끌리는 기기이기는 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지난 28일 아이폰 런칭행사 이후로 1,000대의 아이폰이 풀렸기에 쏟아져 나올 아이폰에 대한 사용기들을 기대했건만,,, 그동안 떠들썩한 언론과 몇몇 IT전문 블로거들의 포스팅된 글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평범한 일반 유저들의 후기가 찾아보기 어렵다.. 뭐 이제 3일 밖에 되지 않았으니 사용기를 쓰기에는 이른감이 있어서 그렇다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너무 조용한거 아닌가 싶다. 내일이면 KT에서 ..
오늘 고객센터와 통화하기 위해 휴대폰에서 " 114 " 를 눌렀다. 아시다시피 월요일 오전은 고객센터 주간 통화량이 가장 집중되는 시간인 점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객센터에 전화시 통화량이 많을때는 상담자가 많아 잠시 기다려 달라는 멘트를 내보낸다. 혹은 기다리겠느냐, 아니면 인터넷으로 업무처리하겠느냐 하는 멘트를 내보낸다. 또 어떤곳은 상담까지 약 몇분 몇초가 남았다고 안내하는 곳도 있다... 상담자가 많으니 좀 기다리는건 괜찮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SHOW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보통 이용자가 많으면 광고 멘트같은게 나와야 하는데 그냥 "뚜뚜뚜뚜~" 이렇게 통화중 음이 들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어렵게 연결되었으나 나오는 멘트가 이렇다. " 죄송합니다, 현재 대기고객이 많아 상담사와..